LS그룹의 핵심계열사 중 하나인 LS MnM은, 비철금속업계에서 명실상부한 국가대표급 기업입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전기동과 다양한 귀금속, 희소금속을 생산해 세계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지난해 10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실은 저희 LS MnM을 무한히
신뢰하고 지원해주신 고객, 정부, 협력사와 불철주야 생산현장에서 땀 흘리신 선배, 동료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세계경제는 글로벌 수요감소에 기인한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성장의 부정적인
효과로 금속가격, 환율, 금리는 지속적으로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유지하고 있어, 회사의 미래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LS MnM 전 임직원이 한몸이 되어 노경화합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생산공정을 혁신하고 글로벌 원가경쟁력을 갖춘다면, 현재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Global No.1
Smelter’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이러한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우리 임직원 모두가 ‘관심, 배려, 존중,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LSpartnership’을
실천하겠습니다. 고객, 협력사, 정부, 투자자, 주주 등 회사와 인연을 맺고 있는 모든 파트너들과 힘을 모아,
반드시 상호 Win-Win하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겠습니다.
저는 회사가 비전을 이루고 기업가치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바탕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우리 임직원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훌륭한 기업을 만들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